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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보내는 경고 메시지로 풀이된다. 중국중앙(CC)TV는 지난 22일 수송용 헬기 Z-8 여러 대가 하이난함 갑판을 이륙, 인근을 순찰한 뒤 다시 착륙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CCTV는 또 다양한 기종의 헬기가 하이난함에서 적응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 진
배수량은 4만t규모로 헬기 여러대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다.
수륙양용 전투 능력도 있으며 미사일과 전자전 시스템 등도 갖추고 있어 방어능력도 있다고 CCTV는 강조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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