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울위츠 법원은 압둘라 아메드 알리와 탄비르 후사인, 아사드 사르와르 3명이 음료로 위장한 폭탄으로 항공기를 폭파시키려고 공모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러나 함께 기소됐던 4명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당시 배터리 등을 이용해 만든 사제 폭탄으로 최소한 미국행 항공기 7대를 공중 폭파시키려고 공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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