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영변 핵 원자력 연구소를 관리하는 원자력총국과 북한 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조선 단군무역회사 2곳을 추가로 자산동결 대상 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자력총국과 조선 단군무역회사는 대량살상무기, 미사일 프로그램 지원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지난 7월16일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위원회에 의해서도 제재 대상으로 지정됐던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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