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타미플루 내성 사례는 지난 7월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한 캠프에서 숙소를 함께 사용한 10대 소녀 두 명에게서 나타났으며, 이들은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신종플루 변종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됐습니다.
타미플루는 신종플루를 낫게 하는 치료약 중 하나인데 보건 관리들은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타미플루 효과가 없게 되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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