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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코로나 모래성

기사입력 2021-07-08 07:49 l 최종수정 2021-07-08 08:10

<코로나 모래성>

덴마크 북서부 해변 마을 블록후스에 세워진 세계 최대 크기의 모래성입니다.

얼마나 크기에 세계 최고냐고요?

높이만 무려 21m고요.

완성하기까지 5톤 가까운 모래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모래 조각가 30여 명이 매일 교대로 작업을 진행하며 공들여 만들었다는데요.

보면 볼수록 모래성이라고는 믿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모래성 꼭대기 모양이 왠지 낯이 익지 않나요?

바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형상입니다.

모래성 조각가들이 감염병 대유행으로 완전히 달라진 일상을 표현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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