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간 무역 분쟁 우려로 뉴욕 증시가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26% 하락한 9,580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1% 하락한 2,07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12% 하
리먼 브러더스 파산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가 은행의 근본적인 문제가 고쳐지지 않았다고 언급하면서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속가격과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상품주와 에너지 종목들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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