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경제지표 개선 소식에도, 최근 상승에 따른 가격부담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0.03% 상승한 9,629를 기록하고 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4% 오른 2,096을 기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09% 떨어진 1,04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 8월 소매판매와 9월 뉴욕지역 제조업 경기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이 호재로 작용했지만, 뉴욕 증시가 11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하는 등 가격부담이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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