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 국립보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신종플루 환자 43명 중 19%인 8명이 열이 누그러진 지 8일 후에도 번식할 수 있는 생존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와 멕시코 연구팀도 신종플루 감염자가 열이 내린 후에도 일주일 이상 생존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었으며 일부 환자에게는 16일이 지난 뒤까지 바이러스가 남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열이 기준이 아니라 언제 기침이 멈추느냐가 더 중요한 요소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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