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 경제회복의 다양한 신호들이 나타나고는 있지만, 충분한 일자리 창출은 내년에야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
오바마 대통령은 경기침체에서 비롯된 일자리 손실을 회복하는 것은 경기회복의 시발점이 아닌 마무리 시점에 이뤄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일자리 문제는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며, 심지어 앞으로 2개월여 간 약간 더 악화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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