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스는 "정부가 세부적인 추가파병 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맥 크리스털 사령관의 보고서가 발표되면 고든 브라운 총리와 국방부 장관에게 증파안이 제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브라운 총리가 과거 추가 파병에 부정적이었지만 지금은 병력 증강 필요성에 상당히 호의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영국이 아프간에 1천 명을 추가 파병하면 아프간 주둔 영국군은 약 1만 명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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