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박재경 인민무력부 부부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군 대표단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인민해방군 지도부와 면담했습니다.
중국신문사는 마샤오톈 인민해방군 부참모장이 북한 군 대표단을 맞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마샤오톈 부참모장은 중국의 개혁개방 상황을 설명하면서 세계와 지역의 안전 문제에 대해 박 부부장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북한 군 대표단은 양국 수교 60주년이자 '북중 교류의 해'로 지정된 올해 각종 교류 행사의 일환을 방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