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북부를 강타해 폭우와 산사태를 일으킨 태풍 켓사나로 인한 사망자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방 관리들과 군 대변인 등의 말에 따르면 수도 마닐라 일대에 내린 강우량이 2005년 8월 미국 뉴
특히, 한국인 사망자도 발생했는데 25살 유학생 허 모 씨로 알려졌습니다.
최악의 태풍 피해를 맞은 필리핀 정부는 재난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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