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원 총리의 방북과 식량, 석유 제공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국은 북한에 가능한 범위 안에서 무상원조를 계속해 왔다고 말해 원 총리의 방북 기간 상당한 규모의 원조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무상원조의 목적이 북한의 경제발전과 민생을 도우려는 것이라고 밝히고, 중국은 원 총리 방북 기간 북한과 경제무역, 교육, 여행 분야 등의 협정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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