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동부 안시에서 51세의 프랑스 텔레콤 근로자 1명이 러시아워 시간에 고속도로 육교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2명의 자녀를 둔 이 근로자는 자신의 아내에게 회사의 업무 환경을 참지 못해 죽게 됐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19개월 사이에 자살한 프랑스 텔레콤 근로자는 모두 2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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