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이 식량 증산을 위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앞으로 40년 안에 식량 가격이 70%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
아시아개발은행은 보고서에서 식량 증산을 위해 이 지역의 국가들이 새로운 곡물의 종자를 도입하고 토지의 황폐화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캄보디아, 미얀마,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빈곤국들이 특히 이러한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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