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인류 협력과 국제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크게 노력한 공로로 오바마 대통령에게 노벨 평화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오바마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크로네, 우리 돈으로 약 16억 8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열립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