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계기로 '핵무기 없는 세상' 실현을 위한 오바마 행정부의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은 '대외 외교정책을 위해 노벨평화상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
기브스 대변인은 그러면서 대표적으로 이란과 북한의 핵 프로그램 폐기 문제, 연말이 시한인 러시아와의 전략무기 감축협정의 후속 협정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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