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법원은 지난 6월 대선 이후 벌어진 소요사태와 관련된 3명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으며 이들은 친 왕정 단체와 연계되어 있다고 ISN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자헤드 라시리 라드 이란 법무부 언론담당 관리는 이 같은 판결내용을 전하면서 이들의 성명을 영문 이니셜로만 언급했습니다.
이 관리는 MZ와 AP는 '이란 왕정 의회'와 관련이 있고 NA는 망명 반정부 단체인 '모나페긴'과 연계된 혐의가 인정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