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과 내무부 관리는 회의가 열리던 안바르주 지사 사무실 부근에서 두 대의 차량폭탄이 잇따라 터지고 자폭공격이 감행돼 경찰관 9명을 포함해 1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내무부 관리는 사망자 외에 81명이 부상했으며 차량 30대 전소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리는 부상자의 80%가 경찰관이라며 다친 사람 중 10%가 위독한 상태라고 말해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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