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은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이 조만간 신종플루 백신을 기부할 100여 개 대상국 명단을 발표하며, 첫 전달이 다음 달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개도국에 전달될 신종플루 백신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같은 제약회사들로부터 기증받은 분량과 선진국들이 참여한 '10%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물량을 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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