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타뉴의 자택에서 자살한 48세의 엔지니어는 한 달 전쯤 회사 주치의의 권고에 따라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텔레콤은 최근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업무 스트레스가 커진 것이 자살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실제 자살한 직원 중 다수가 회사의 정책 결정이나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유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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