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의회 의원 100여 명은 대통령선거에서 낙선하고 나서 반정부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를 처벌하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100여명의 의원은 이란 검찰총장에 보낸 서한에서 "무사비는 지난 6월 대선이 부정선거라고
의원들은 이어 "이란의 적과 같은 노선을 따르는 무사비의 행동이 바뀌길 기대했지만 무사비는 여전히 변하지 않았으며, 무사비의 행동은 이란의 명성을 해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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