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물류업체인 대우로지스틱스가 미국 법원으로부터 파산보호 신청 승인을 받았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맨해튼 파산법원의 버튼 리프랜드 판사가 대우로지스틱스의 '챕터 15' 신청을 허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우로지스틱스는 앞서 한국에서 기업 회생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미국 내 채권자들이 채권 회수에 나서는 것을 방지하려고 파산보호 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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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물류업체인 대우로지스틱스가 미국 법원으로부터 파산보호 신청 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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