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 연계조직이라고 주장하는 '이라크이슬람국가'는 "이번 자살폭탄은 법무부, 바그다드 주정부 청사 등 압제 부처들이 공격 대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5일 발생한 이라크 정부청사 폭탄공격으로 사망자 150여명, 부상자 500여명이 발생했으며 2년여 만에 최악의 폭탄공격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라크 이슬람국가'조직은 지난 2006년 출범한 수니파 무장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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