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 속에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0.67% 오른 9,933을, S&P500 지수도 0.3% 상승한 1,070을 기록 중입니다.
하지만, 나스닥 지수는 0
개장 초 미국 내 대도시 지역의 집값이 상승세를 지속했다는 소식에 주가도 오름세를 보였지만, 예상 밖으로 소비심리가 악화됐다는 소식에 일부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국제유가는 나흘 만에 반등해 배럴당 79달러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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