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0.18% 내린 9,771을, 나스닥 지수는 0.46% 하락한 2,04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UBS 등 유럽계 은행의 실적 부진과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투자의견 강등 소식에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의 9월 제조업 주문이 월가의 예상을 웃돌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수는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금값은 장 중 2% 넘게 급등, 1,08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대로 마감한다면 지난달 13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 1,064달러 20센트를 경신하게 됩니다.
국제유가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78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