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사이에 논란이 되는 일본 오키나와현 후텐마 비행장 이전 문제에 대한 협의를 위해 미국 방문을 추진하던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상이 방문을 일단 보류하기로 했
히라노 히로후미 관방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조율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번에 미국을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카다 외상은 후텐마 비행장 이전 문제에 대한 협의를 위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앞서 방미를 추진해 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