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은 스티브 잡스가 컴퓨터와 음악, 영화와 이동전화 분야에서 이룩한 혁신적인 성공 스토리는 "일찍이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라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포천은 잡스를 포드자동차의 창업자인 헨리 포드와 팬암 항공사의 주안 트리프, 콘라드 힐튼에 비유하면서 잡스와 애플사가 지난 10년 사이 산업 자체를 변화시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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