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허리케인센터는 "허리케인 아이다가 멕시코만으로 접근하면서 풍속이 빨라지고 있다"며 "루이지애나주 패스커굴라에서부터 플로리다주 애팔래치콜라에 이르는 200마일 반경 지역에 허리케인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다는 6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계속되는 허리케인 시즌에 올해 멕시코만 인근에 접근하는 첫 번째 허리케인으로 현재 시속 130㎞의 1급 허리케인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