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상파울루에서 엔리케 코르네호 페루 교통통신부 장관을 만나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코르네호 장관은 "룰라 대통령은 페루 정부가 제시한 남미국가연합 회원국 간 평화안보의정서 채택 방안에 공감했으며, 다음 달 11일로 예정된 페루 방문에서 군비 축소를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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