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방문 중인 클린턴 장관은 미 PBS의 '찰리 로즈 쇼'와 현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가 북한 문제에 대해 성취한 바를 주목해야 하며, 한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은 가장 강한 대북제재를 하며 우리와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대화는 그 자체가 끝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며, 그것은 역내 상황을 진전시킬 수 있는 협상 테이블로 진입하기 위한 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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