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스티븐 보즈워스 대표가 방북할 준비가 돼 있다는 사실을 이미 북한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오바마 대통령과 클린턴 국무장관이 폭넓은 협의와 신중한 검토를 거쳐 방북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보즈워스 대표의 구체적인 방북 시기는 밝히지 않은 채 적절한 시기에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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