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프 대통령은 크렘린궁에서 열린 연례 의회 국정연설에서 경제를 비롯한 각종 개혁 드라이브를 가속할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이번 연설 시간은 총 100분으로 지난해 85분보다 15분이 더 길어 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 정부가 제 모습을 갖춘 1993년 이후 역대 최장 시간 국정 연설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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