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과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핵 6자회담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핵 문제를 대화로 풀기로 합의하면서 6자회담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은 더 시장에 기반한 환율정책으로 이행할 필요가 있다'
미·중 정상은 무역불균형 해소에 역점을 두기로 합의했으며, 합의 내용에는 중국 내수를 더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오바마는 "티벳은 중국의 일부분"이라고 선언하고 "중국이 달라이 라마와 대화해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