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CM
■ 오프닝 + 해외화제 브릿지
안녕하십니까? 세계와 시청자를 연결하는 뉴스의 창,<월드투데이>의 전주리입니다.
클린턴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아프간을 찾았습니다.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깜짝방문을 한 것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엔
산타할아버지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종플루 때문인데요.
지구촌의 생생한 현장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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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START!!
1. 클린턴, 아프간 깜짝 방문
2 "산타클로스, 백신 먼저 맞아야"
■ 코너 2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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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러시아 순의 세계 3대 온실가스 배출국 중, 러시아가 먼저 감축의사를 밝혔습니다. 지구촌 화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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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START!!
3. 러시아, 온실가스 추가 감축 약속
■ 코너 3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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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으로 가는 마지막 플레이오프에서 그리스와 알제리가, 감격의 본선행 막차에 올라탔습니다.
히딩크의 매직은 제동이 걸렸습니다.
아쉽게도 남아공에서 히딩크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해외 스포츠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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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START!!
4. 그리스, 알제리 월드컵 본선 진출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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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화이트크리스마스의 낭만을 꿈꾸는데요. 그런데 이탈리아 북부의 한 도시에서는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좀 다릅니다.
여기서 화이트는 백인을 뜻하고,그들식으로 풀이
여전히 세계 곳곳에 뿌리 깊게 남아있는 인종주의적 발상은, 하나의 지구촌을 향해 달려가는 지구촌 시대의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월드투데이는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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