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사건 발생을 막을 수 있는 징후들을 군 당국이 간과했는지의 여부를 파악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미 의회는 13명이 희생된 이번 사건을 막을 수 있는 사전 징후들이 적지 않았다면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전면적인 조사를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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