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판서 한국 관광객 6명 총상
서태평양의 사이판에서 한국인 관광객 6명이 괴한의 총격을 받아 1명이 수술을 받고, 5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4년마다 대기업 세무조사 바람직"
백용호 국세청장은 전국 상공인 대표들과 만나 대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는 4년 주기가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 "관광 3배 확대"…한-중 무비자 추진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관광산업을 3배로 키우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또 한-중 양국 간에 30일 정도의 단기 무비자 입국이 추진됩니다.
▶ "한미 FTA 수정 불가" 재확인
정부는 한미FTA 협상문을 고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도 국가 간 이미 합의된 FTA 협정문을 고친 사례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민관협, 고액과외 강력 단속
정부는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민관협의회 1차 회의를 열고, 불법 고액과외를 포함한 사교육 단속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 "발사대 총기 총열 훼손 확인"
부산 사격장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은 사대에 있던 총기 1정의 총열 일부가 훼손된 점을 확인, 유력한 발화 원인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외국인 노동자 대마초 흡연 적발
수도권에서 대마초를 공급하거나 상습적으로 흡연한 외국인 근로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EU 첫 '대통령', 벨기에 총리
유럽연합 대통령인 초대 EU 상임의장에 벨기에의 헤르만 반 롬푸이 총리가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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