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의 연중 최대 행사인 성지순례 '하
지'가 진행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갑작스런 폭우 때문에 인명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사우디 정부 관리는 하지 첫날인 지난 25일,
이날 내린 비는 90mm에 불과했지만, 연간 강수량이 100-200mm에 불과한 사우디는 배관시설이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아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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