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하토야마 총리의 정치자금관리단체인 우애정경간화회가 하토야마 총리와 가족의 자산관리회사인 육행상회로부터 받은 정치자금은 모두 11억 5천만 엔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2억 엔은 사망자나 헌금을 하지 않은 사람의 이름을 도용했고, 1억 5천만 엔은 정치자금 모금액으로 부풀려졌습니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총리의 모친에 대해서도 참고인 형식으로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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