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일 오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한때 온스당 1천200달러 50센트까지 치솟았습니다.
금 값은 미국 달러화의 지속적인 약세 속에 최근 두바이발 경제 위기로 안정 자산 선호 현상이 더해지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오다 결국 온스당 1천 2백 달러까지 돌파했습니다.
은 가격도 1% 오른 온스당 18달러 70센트에 달했고 12월 선물 백금도 4% 상승하는 등 금속가격이 대부분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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