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국제원자력기구의 핵 제재 결의안을 비난하며, 우라늄 농축 단계를 훨씬 더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스파한에서 연설을 통해 이란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농축 우라늄의 농도를 20%로 높이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농축 우라늄은 핵무기 연료로 사용될 수 있어 서방 세계와 IAEA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 작업의 중단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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