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러시아 고위 관리가 1~2년 안에 이번과 유사한 사태가 또 벌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경제 일간 베도모스티가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알렉세이 쿠드린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현지 은행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경제 회복 과정에서 두바이 월드의 채무상환 유예 사태와 같은 일이 내년 그리고 2011년에도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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