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맥크리스털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명령한 주둔군 3만 명 증파가 내년 중반쯤이면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전망했습
맥크리스털 사령관은 아프간 의회의 국방, 안보, 외교 위원들과의 면담에서 증파되는 병력 운용 계획 등 아프간 치안 강화 청사진을 밝히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맥크리스털은 내년 여름이면 치안 상황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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