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자들은 하나같이 이번 기후변화회의에서 구속력 있는 협약이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만 5천 명 정도가 모여 국제사회가 지구온난화에 철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영국 런던에서는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집회에 2만 명이 모였습니다.
프랑스 파리와 보르도에서도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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