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기 국가주석으로 유력한 시진핑 국가부주석이 한·중 자유무역협정과 동아시아 공동체가 조기에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시 부주석은 한·일 특파원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한·중 FTA는 양국관계 발전에 중요한 동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 부주석은 한·중 양국이 FTA에 대해 대부분 의견이 일치하지만 견해차도 있다며, 산업별 수요능력을 고려해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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