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중국 반광영 중국신문사가 선정한 '2009년 세계 10대 뉴스인물' 가운데 3위에 선정됐습니다.
중국신문사는 "노 전 대통령의 자살 사건은 한국 정치에 깊은 생각거리를 남겼다"면서 "많은 공헌을 남긴 정치가였지만 재임
10대 뉴스인물 1위는 오바마 대통령이 차지했고, 끊임없는 물의를 일으킨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2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러시아의 메드베데프 대통령, 푸틴 총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