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만평가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소말리아 남성이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암살음모에도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타임 인터넷판은 이 남성이 작년에 아프리카를 순방하던 클린턴 장관에게 폭탄 테러를 가하려
이 남성은 폭탄 테러 전에 케냐 당국에게 먼저 붙잡혔고, 이후에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케냐 주재 덴마크 대사는 이 남성이 케냐에서 체포된 것은 이민 서류 미비자로 파악됐기 때문이라며 암살음모 사건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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