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푸르 라그나르 그림슨 대통령은 영국과 네덜란드인 40만 명의 금융자산을 보호해주는 내용의 '아이스세이브' 법안에 대한 서명을 거부한 뒤 법안 통과를 국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과 네덜란드 정부는 국민투표에서 법안이 부결되면 아이슬란드가 국제 금융 시스템에 편입되기를 거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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