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락두절 한인 7명 중 2명 무사"
아이티 강진으로 연락이 두절됐던 7명 가운데 2명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아이티 강진…"300만 명 피해"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작은 나라인 아이티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국제적십자연맹은 최대 300만 명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학자금 상환제' 1학기 시행될 듯
여야가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에 대해 합의하고 국회 상임위에서 관련법을 처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 1학기부터 제도가 시행될 수 있게 됐습니다.
▶ 오늘 가장 춥다…서울 영하 16도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작년 고용 외환위기 후 '최악'
지난해 일자리가 7만 2천 개 줄어들면서 고용시장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을 나타냈습니다.
▶ 한나라당 내 '세종시 갈등' 고조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계파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관련 특별기자회견을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로 연기할 방침입니다.
▶ 미 공문서 위조 수억대 땅 '꿀꺽'
남의 땅을 자기 것인 처럼 속여 판 신종
이들은 땅 주인의 행방이 불분명한 곳만 골라서 미국 시민권자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했습니다.
▶ 미군기지 정화비용 한국이 부담
부산 미군기지 반환 협상에서, 오염된 부지 정화 비용을 한국 측이 부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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