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0.78% 내린 5천455.37 포인트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지수는 1.53% 하락한 3천954.38,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30
유럽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인텔과 JP모건의 실적이 기대했던 것보다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특히 오후 들어 세계 경기 회복이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낙폭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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